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냉장고를 부탁해 (문단 편집) === 기타 논란 === * '''지나치게 풍부한 기본 재료 : 냉부의 메인 논란 1.''' 어디까지나 게스트의 냉장고의 재료로 요리를 한다는 컨셉인데, 기본 재료를 다양하게 지급하는 것에 대해 말이 좀 나오는 편이다. 심한 경우 게스트 냉장고에서는 재료 한두 가지만 쓰고 나머지는 다 기본 재료로 때우는 경우도 있다. 방영 초기에는 기본 재료 자체가 없었으나[* 방송 초반 홍석천은 옆에서 요리 중인 셰프의 버터를 스틸하기도 했다.] 냉장고 재료의 질이나 양이 게스트에 따라 워낙 복불복이 심하다보니 어느 정도 방송 퀄리티를 맞추기 위해 추가한 것. 이 점이 극명하게 나타난 것이 다름아닌 [[김성규(인피니트)|성규]] 편인데, 여기선 기본 재료가 없었다면 요리는 커녕 식재료를 생으로 씹어먹어야 했을 수도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성규 냉장고는 재료가 심각하게 부족했으니...[* 이연복은 성규가 가져온 재료 중 인스턴트 면 하나만 쓰고 나머지는 모두 기본재료로 충당했다(...)] 하지만 각종 야채나 계란 등은 냉장고에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이니 그렇다 치지만, 레몬[* 단, 레몬은 [[설탕]], [[소금]]과 더불어 신맛을 담당하는 기초 조미료 중 하나라 참작의 여지가 있다. 한국에선 레몬의 대용으로 [[식초]]가 많이 쓰이긴 하지만, 식초는 어디까지나 [[간장]]과 같은 발효 조미료. 간장과 소금이 다르듯이 식초와 레몬은 쓰임새가 전혀 다르며, 레몬과 같은 순수한 신맛은 못 낸다.]과 같은 비주류 식재료들도 기본 재료에 속하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는 편. 특히 [[파마산 치즈]][* 정확히는 [[치즈가루]].]도 기본 재료로 은근슬쩍(?) 추가가 됐는데, 이걸 구비한 가정이 많지 않음을 고려한다면 역시 논란의 여지가 있다. * '''프로그램 진정성 의문 : 냉부의 메인 논란 2.''' [[송로버섯|트러플]]을 부탁해, 일류 연예인들의 냉장고 자랑쇼 등의 비판도 나오고 있다. 언제부턴가 게스트들의 냉장고에서 [[샤프란]], [[캐비어]], [[송로버섯]] 등 고급 식재료가 적잖게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초기엔 양쪽 냉장고에 쓸 만한 재료가 없거나 둘 다 재료가 충만했던 상황이 많았으나, 최근엔 한쪽은 고급 재료가 충실하고 다른 한쪽은 빈약한 내용물의 냉장고로 나뉠 수 있게 밸런스를 조정하고 있었다. 특히 제일 논란이 되었던 [[송로버섯]]의 경우 덩어리 형태는 [[양희은]] 편, [[G-DRAGON]] 편, [[이하늬]] 편에서 나왔으며, 첨가물 형태는 [[이승철]] 편에서, 오일 형태는 [[소유진]] 편, [[KEY(SHINee)|Key]] 편, [[김풍]] 편, [[신승훈]] 편에서 나왔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어쩌다 보니 냉장고에 있어서 공개된 [[양희은]]과는 달리 [[G-DRAGON]]과 [[이하늬]]는 처음부터 '''이걸로 요리를 해달라고 의뢰하기 위해''' 미리 구매해뒀다고 밝혔다. 송로버섯 오일의 경우 사실 100ml에 만원 정도로 비싸긴 하지만 사용하기 어려운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진짜 송로버섯은 정말 비싸다! 그나마라도 참작의 여지가 있다면, 다음과 같다. * 양희은 : 본인과 남편의 투병 경험으로 인해 진짜로 요리를 대가급으로 익힌 사람이다. 트러플 역시 실제로 본인이 쓰는 재료다. * GD : 사실 '''냉부 트러플 논란의 시발점.''' 해외에 나갈 때가 잦아서 가끔 공수해오는데, 제대로 된 사용 방법을 모를 뿐이지 진짜로 먹긴 먹는다. 하지만 참작이 된다 뿐이지, 사용법을 몰라서 그냥 계란후라이에 트러플을 섞어먹는다는 말은 시청자들의 입장으로 보기엔 당연히 공감이 될 수가 없으니 논란의 시발점이 될 수밖에 없다. * 키 :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억울하게도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운동없이 체형 관리를 하기 위해 샐러드를 전문가급으로 요리해먹는 터라 샐러드 재료 중 트러플 오일이 꼭 있어야 했다. 심지어 그 재료를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까지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었다. * 소유진 : '''남편이 [[백종원]]이다.''' 그러나... 이하늬 편은 이런 논란의 종결급이 될 수밖에 없었다. 송로버섯도 흰색 송로버섯이었고 덩어리 뿐만 아니라 오일, 페이스트, 송로버섯 함유 파스타면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그 외에도 생 전복, 성게알, 장어 등 고급 식재료 천지여서, 아무리 이하늬가 나름대로 요리사로서도 활동하고 있긴 하지만 집 냉장고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수준이었다. 더구나 이하늬에게는 [[금수저]] 논란도 있던 터라 최상급 재료를 가득가득 채워둔 냉장고가 논란이 되는 것은 예상된 수순. 이런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 200회 특집 10월 29일분 [[기안84]] 편의 기안84 냉장고는 '''[[인피니트(아이돌)|인피니트]] 성규를 뛰어넘는 역대급 최악의 냉장고'''가 나왔다.[* 말라비틀어진 회, 유통기한이 1년 지난 마늘 등등. 너무 없어서 이연복이 유통기한 지난 고기를 보고 녹여봐야할것 같다는 김풍에게 '''안 돼도 된다고 그래. 재료 없어.''' 라고 한마디했고 2부 대결하는 셰프들이 1부 대결 셰프들에게 재료를 남겨달라 부탁할 정도...] 번외로, 온갖 고급 어류들을 들고 나왔던 이태곤도 논란의 선상에 놓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 사람은 어디서 사오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낚시를 해서 담아놓는다. 생선 요리는 물론 회뜨기까지 할 줄 아는 사람이니...''' 그리고 돈스파이크 역시 3대 진미가 있지만 이분은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진심이기 때문에 오히려 있는게 당연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 거의 모든 요리에 버터가 획일적으로 들어가서 몇몇 커뮤니티에서 냉부를 비판할 때 버터 사용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 요리 대결 도중에 한 쪽 편의 전자레인지나 블렌더가 작동불량을 일으키거나, 양쪽 조리대의 가스불 화력이 조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차이가 난다거나 하는 자잘한 문제가 꽤 있는 편인 데다, 89화 [[김준현]] 편에서는 아예 요리 대결 도중에 가스불이 꺼져버려서 대결이 일시 중단되고 가스통을 교체한 후에서야 대결이 재개되는 웃지 못할 광경이 연출되기까지 하면서, 제작진의 준비성 면에서 좋은 시선을 받기 힘든 면이 있다. * MC들이 냉장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애인의 흔적이 있는지 너무 집요하게 찾는 것이 가끔 시청자들의 비난을 사곤 한다. 이건 남성 게스트/여성 게스트를 가리지 않고 해당되는 문제. 물론 유머로 재미있게 보는 시청자들도 있다. 가면 갈수록 이와 관련된 건 많이 줄긴 했지만, 사실 집요하게 찾을 때도 없는 것도 만든다며 과장하는 면이 있다는 점을 여러 번 알렸다. * 2017년 12월 4일자 방송에서 [[고든 램지]]가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예고편이나 뉴스 등에서 그렇게도 언플을 했으나 실상은 '''마지막 몇분 정도 잠시 나온 게 전부였다.''' 즉, 실질적인 출연은 다음주(2017년 12월 11일)부터인 것이다. 덕분에 현재 시청자 게시판이나 관련 뉴스 등에서 예고편에 낚인 시청자들이 폭주하고 있는 중이다. [[http://tv.jtbc.joins.com/board/pr10010331/pm10026687|#1]], [[http://tv.jtbc.joins.com/board/pr10010331/pm10026687/detail/12350|#2]],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202112|#3]], [[http://tv.jtbc.joins.com/board/pr10010331/pm10026687/detail/12352|심지어 이거 욕하고 싶어서 가입했다는 사람까지 있다고 한다]]. 차라리 초반에 김성주에게 대독을 해서 아니면 시작 때 자막으로 사정 설명을 약간이라도 했다면 욕을 그나마 덜 먹었을 텐데 이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